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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힘내요..... 십오 년도 참았는데, 뭐.....
....오대수씨, 뭐 그렇게 '대수' 롭지 않은 걸 가지구 괴로워하구 그래요?
....정말 신사야, 참을 줄도 알고, 이래서 여자들이 아저씨가 좋다구들 그러나봐.
....내가요, 집까지 데리구 와서 딴소리한이까.....화내는 거 이해해요.
인정해,인정해.....나두요, 아저씨 맘에 들어서 데리구 온 건 맞는데요....하지만!.....
....저기요....나중에요....마음의 준비가 되면요....아저씨 하는 거 봐서.....
그때는, 정말, 꼭!
....나미, < 영원한 친구 > 알죠? 그게 신호야.
내가 그거 부르면 아저씬 바로 준비 들어가 주면 되는 거예요.
내가 또, 막상 결정적인 순간에 반항하고 그럴 수 있거든요?
그래도 절대 인정사정 봐주면 안 돼! 기냥......덮쳐부러!
.....그 개미요....아직두 나와요? 요즘도 느껴져요?
그렇죠....고독, 하면 무조건 개미죠.....
개미 환각을 겪어본 사람들은 진짜 외로운 사람이거든요.
내가 만나본 진짜 외로운 사람들은 다 잠깐이라두 개미 환각을 겪었어.
내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,개미는 항상 떼루 댕기잖아요
그래서 진짜 외로운 사람들은 개미 생각을 자꾸 하게되나봐.....
....물론 나는 한 번두 느껴본 적이 없지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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