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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온: 몇번을 말해.. 아 그냥 단순 취재라니까.. 다음 소설 소재가 제벌가 미스테리인데 승진가 취재를 뺴놓을수가 있나..
리진: 솔직히 말해 너
리온: 아 뭘 또!
리진: 비행기에서 차도현씨 만난거 우연 아니지? 따라 붙은거지?
리온: 아..쫌 작가적 근성과 열정으로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겠냐?
리진: 너무 음흉하잖아 비겁하잖아! 니 신분은 숨기고 무방비 상태에서 상대를 취재 하는건 인간에 댛나 예의가 아니지 않냐?
리온: 안그래도 깠다 깠어 볼떄마다 양심이 따끔거리길래 내가 오메가라는거 까고! 판권 팔았다고 됬냐? 됬어?
리진: 노솔머,, 다중인격 소재로... 소설 쓰려는건 아니지?
리온:이게 진짜..너는 내가 남의 치부를 소재로 장사하는 사람으로 보이냐?
내놔라 썩 나가라 데려다줄라니까
리진: 그럼 엄마랑 아빠 앞에서 차도현씨 이름 숨기라고 한 이유가 뭐야? 차도현씨가 승진그룸 사람이라는거 숨기라고 한 이유가 뭐냐고?
리온: 어... 그거.. 그거는,..
리진: 왜 더듬어 왜 말을 못해 왜 눈알이 자꾸 흩어져!!
리온 : 아 쫌! 입 땔 시간을 줘야 말을 할꺼야냐?그건! 그 사람에 프라이버시니까! 너도 환자 히스토리를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거니까!
게다가 재벌 노친네가 아닌 젊은 남자랑 그것도 한지붕 덮고 산다는걸 안다면? 우리 엄마 아빠가 어떻게 될까? 어? 어떻게 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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